신혼 혼수로 많이들 하는 주방 브랜드 중에 AMT, WMF, 휘슬러 등...물론 처음부터 풀세트로 사서 (또는 누가 사줘서^^) 쓰면 좋았겠지만일단 1년 전 나의 상황은. 1. 엄마의 처박템 냄비 다수 존재 (낭비 싫어함)2. 극한의 가성비+가심비를 위해 종류부터 가격까지 미친 서칭광3. 끝판왕을 사진 못하더라도, 보통 오래 쓰는 거에는 투자하는 편4. 양보다는 질. 뭐 하나 들이면 애착 주고 쓰는 편 그리고 당시 선택해야할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스텐, 법랑, 코팅, 주물 등... 주방용품까지 고민할 여력이 없어실제 살림을 해보고 정말 잘 쓸 것 같은 놈들로 다시 추리기로 결정했었다. 나처럼 체험판 후 원하는 제품을 하나씩 들이는 것 아주 추천!(물론 이중소비를 조장하지 않는 선에서) 1년 가량 열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