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편에 이어서... 방콕 VS 나트랑 최종후보지를 두고 고민하던 차,'판랑'이라는 지역의 사막이 눈에 들어온 우리.휴양+현지 느낌+사막 투어까지 모든 게 적당하다는 판단에 나트랑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다. 참고로 판랑 투어는, 선라이즈-데이-선셋 등 원하는대로원하는 업체를 끼거나 프라이빗 택시 투어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. 소요 시간 : 차량 편도 약 2시간추가 체험 : 지프 투어 (핑크 지프차가 유행인듯), 모래 썰매양떼 목장 및 사원 등, 판랑 지역의 코스 추가 가능예상 비용 : 택시비 160만동 + 지프 1대 60만동 + 추가 입장료 등.. (24년 기준) 따로 현지 스냅을 고용하진 않았는데, 단체 사진에 진심인 우리 가족에게 판랑 투어 가이드들이 엄청난 열정으로 사진을 찍어준다는 정보를 입수. 그정..